문화원 찾아가는 전시회 연장

제천문화원은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30에 위치한 "박정우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당초 5월 8~12일까지 전시를 하기로 하였으나, 그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전시를 5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정의 달 5월!
5월 12일 전시장을 찾은 이광진 문화원장님과 지은영 시의원 또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다음 전시일정이 없다면 연장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에 박정우 작가도 흔쾌히 수락하여 5월 말까지 전시를 계속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옆에 위치한 박정우갤러리는 전국으로 알려진 명소로 요즘은 녹음 짙은 청풍명월의 본향에 남한강변 갤러리 옆으로는 큰 마로니에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주변의 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또는 단체가 호젓한 호숫길을 걸으며 유람선을 타러가는 길에도 갤러리를 둘러 보는  것또한 운치있고 정겨울 것입니다.

이 전시는 국가보훈처 충주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