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사람이다. 자는 응삼(應三), 호는 학습재(學習齎), 본관은 영월이다. 습재 이소응의 문인으로, 제천시 자작동에서 태어났다. 을미의병 때에 이에 참여하였고 이강년이 재차 창의하자 좌종사로서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강년이 순국 후, 그 시신을 제천으로 반장(返葬) 할 때에 이를 주도하였다. 이후 제천시 자작동으로 은둔하여 제자를 기르며 항일사상을 주입시켰는데, 1917년 여름 단양 경찰서에 피검되어 문초를 받기도 하였다. 문집으로 『학습재집』이 있으며 199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학습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