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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행

제천문화원 마을기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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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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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孝子· 孝婦가 많은 마을 - 삼전리(三田里)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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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소재지인 후촌리 삼거리에서 월악산 국립공원(남서)쪽으로 3㎞를 가면 삼전리(三田里)에 닿는다. 이 마을은 본래 북서쪽 골짜기에 있는 뱃골에 있었으나 마을에 화재가 자주 발생하여 17세기 중엽에 이곳으로 옮겼다한다. 당시에는 마을을 '나실'이라 불렀으나 마을을 옮긴 후 마을이 세 개의 골짜기로 형성되고 밭이 많다고 하여 지명이 '삼전리'(三田里)으로 바뀌었다.
마을의 북서쪽이 산으로 막혀있어 아늑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약초와 감나무가 잘 된다. 예로부터 마을에 범죄가 없고 효자 효부가 많은 마을로 유명하다. 1949년 대통령 효행상을 수상한 청풍 김씨 김규창씨와 그의 처 평강 채씨가 있으며 1985년, 1991년, 1992년에는 충청북도에서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안서방(순흥 안씨)이 제일 먼저 마을을 개촌(開村) 하였으며, 그 후로 청풍 김씨, 충주 석씨, 안양 조씨 등 여러 성씨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길은 1989년에 시멘트로 포장되었고, 도랑은 1996년 9월에 수해복구공사의 일환으로 재정비되었다. 현재 마을의 공동 시설물로는 1970년에 지어진 마을회관과 1996년에 건립된 노인회관이 있다. 총 30가구(1998년 현재)가 살고 있는데, 충주 석씨 4가구, 순흥 안씨가 3가구와 진성 이씨, 청풍 김씨 등 각성들이 모여 산다. 1998년 현재 마을은 총 32가구(농가 30가구, 비농가 2가구) 이며, 마을인구는 총 98명(남 51, 여 47)이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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