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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연혁

제천문화원 제천시의 연혁 입니다.

제천의 연혁을 알아 볼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작성일 : 25-11-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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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현대
 글쓴이 : 문화원
(조회 : 321)  
일제의 2차 세계대전 항복으로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좌익과 우익의 대립으로 또다른 혼란이 찾아온 가운데, 제천지역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심하지는 않았던 듯 싶습니다. 이후 6·25 전쟁이 발발하자 남한강, 고산지대로 방어형 지대를 구축하고 있던 제천은 북한군의 남진속도를 현격히 늦추며 연합군이 낙동강 이남을 지키고 반격의 기초로 활약하는데 큰 공헌을 해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경이 전쟁 중 월악산에 고립되었던 북한군의 빨치산 잔당 활동으로 이어져 남부 일대가 폭격으로 쑥대밭이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쟁 후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이 교차하는 교통도시로 성장하였고, 석탄과 시멘트산업의 호황기로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시간도 잠시 석탄, 시멘트 산업의 쇠퇴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경제산업구조도 크게 재편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천은 21년 1월 청량리발 56분 고속열차의 운행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점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잡고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1980년대 충주댐의 건설로 청풍 인근 5개면 61개 마을이 수몰되었으며, 많은 실향민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를 비롯해 수몰마을의 유적, 유물들을 보관하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천은 약령시였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유치, 한방 및 의료관광 휴양관광도시를 표방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국제음악영화제 등을 통해 중부권 힐링, 문화, 국위선양 정신 등을 향유·선도 하기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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