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 1792-1868)가 대강(大綱)을 정하고, 서술은 유중교(柳重敎, 1832-1893)와 김평묵(金平默 1819-1891)이 담당한 중국의 송 ⦁ 원과 고려의 역사를 합편하여 서술한 사서. 29권,부록 4권 합 33권 목판본으로 1907년 간행. 제천의병전시관에는 목판본 전질 1종, 필사본 낙질 1종이 소장 되어 있다. 목판본 전질 33권 33책은 원편 29권과 부록 4권이며 그 가운데 권 24까지는 유중교가.발명(권31-33)은 김평묵이 저술했다. 책 머리에는 문인인 유인석(柳麟錫)의 서문(1906)이 있으며 말미에는 유인석(柳麟錫) ⦁ 최익현(崔益鉉) ⦁ 유중악(柳重岳)이 쓴 발문이 있다. 이 책의 편찬목적은 『춘추(春秋)』와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의 원칙에 따라 명(明) 상로(商輅)의 『속자치통감강목(續資治通鑑綱目)이 원(元)을 정통으로 서술한 것을 비판하고 주자의 정통론에 입각하여 이 부분을 다시 서술하는데 있었다.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성리학적인 역사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려는 척사위정파의 역사인식을 보여준다. 책 크기 18.0 * 2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