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의 언설을 모은 것으로 김평묵과 유중교 등이 스승인 이항로의 글 가운데 대례(對禮)나 도(道)와 관련된 견해와 여러 제자들이 정리한 어록 등을 오마 1867년 초고를 완성한 후 교정을 거쳐 1874년 봄 작업을 완료했다. 책을 찍고 난 목판은 벽계(碧溪)의 유택(遺澤)에 보관했다가 그 뒤 화동감목 목판과 함께 자양영당 장판각에 보관하고 있다. 목파수는 260장, 목판의 크기는 48.5x.24.cm, 목판 광곽의 크기는 33x20cm, 판각방법은 양각, 책으로는 12권 3책이며, 현재 목판 133장이 자양영당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다.